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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지난 홍콩박람회 관련 기사 보도내용을 전달해 드립니다!!
작성자 관리자 (ip:121.66.183.226)
  • 작성일 2016-12-19 12: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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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일보


▲ 인천경제TP가 홍콩 미용박람회에 참가한 인천 화장품 제조업체들이 65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인천경제TP는 홍콩 미용박람회에 참가한 인천 화장품 제조업체들이 65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천의 뷰티산업을 선도해 온 화장품 제조업체들이 해외에서 수십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성사시켰다. 업계는 침체된 내수시장을 극복할 수 있는 청신호로 보고 있다.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인천경제TP)는 지난달 홍콩에서 개최된 국제미용박람회에 인천 지역 9개 화장품 제조업체가 참가해 500여 건의 상담을 벌인 결과 21건을 성사시켜 65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중 남동인더스파크에 공장을 둔 에스에이코스메틱은 기초화장품 등 8만 달러 상당의 수출계약 7건을 성사시켰다. 또 남아메리카 화장품 유통업체 크래프트웨이(Kraftway)와 OEM(주문자상표부착상품) 방식으로 1만5천 달러 규모의 마스크시트 공급계약을 앞두고 있다.

㈜엘에스화장품 역시 프랑스 유통업체인 봉주르와 에센스 6천 달러 상당의 납품계약을 성사시키고, 중국에 마스크팩 20만 달러 수출계약을 진행 중이다.

또 다른 업체 에스폴리오는 중국 업체에 주력 상품인 ‘알로에 라인’ 5천 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하고, 퓨어스킨라인과 마스크팩 5만 달러 상당의 수출계약을 진행 중이다.

그린비스크메틱은 미국 화장품숍 엔젤 코스메틱과 연간 100만 달러의 색조화장품 OEM 수출계약을 협의 중에 있는 것으로 인천경제TP는 밝혔다.

박윤배 인천경제TP 원장은 "세계 3대 미용박람회 중 하나인 홍콩 박람회에서 인천 업체들은 해외 바이어들과의 상담을 통해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인천 지역 화장품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지건태 기자 jus216@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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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일보


▲ 홍콩 국제미용박람회에서 해외 방문객들이 에스에이코스메틱 부스에 전시된 제품들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인천TP

홍콩 국제미용박람회(Cosmoprof Asia 2016)에 참가했던 인천지역 화장품기업들이 글로벌 시장 진출을 눈 앞에 두고 있다.

18일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인천TP)에 따르면 지난달 16~18일까지 홍콩에서 열린 국제미용박람회에서 인천지역 9개 화장품기업이 500여 건의 상담을 벌였다.

이들은 해외 바이어들과의 이날까지 모두 21건(약 65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에스에이코스메틱은 최근 해외 바이어와 기초 화장품 등 8만 달러어치의 수출계약 7건을 성사시켰다.

이어 남아메리카 화장품 유통업체 크래프트웨이(Kraftway)와 마스크 시트(Mask Sheet) 1만5천 달러 규모의 주문자상표부착상품(OEM) 공급계약을 놓고 막판 저울질을 하고 있다.

엘에스화장품은 세포라 차이나(Sephora China)와 20만 달러 규모의 마스크팩 수출계약이 임박해 있다.

또 프랑스 봉주루(Bonjour)와 6천 달러 규모의 에센스 납품계약에 대한 세부사항을 조율하고 있다.

그린비코스메틱은 미국 화장품숍 엔젤 코스메틱(angel cosmetic Ltd)과 연간 100만 달러의 색조 화장품 OEM 수출계약을 논의하고 있다.

앞서 그린비스코스메틱은 홍콩의 유명 드러그스토(drugstore)어 및 화장품 매장과 3천500달러 규모의 샘플 구매계약을 맺었다.

에스폴리오는 이리나 샤단(Iryna chadan)과 5천 달러 규모의 알로에 라인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이와 함께 뷰티 임포트(Beauty Import)와 1차로 2천500달러 규모의 퓨어스킨라인 및 마스크팩 수출계약을 앞두고 있다.

내츄럴코리아는 말레이시아 유통회사 진베라(Ginvera)와 마스크팩 20만개 주문을 받아 현재 1차로 5만개(1만 달러) 발주 계약을 마쳤다.

에스텍은 러블리 라이프 스차일(Lovely Life Style)과 3만1천 달러 규모의 시트 마스크 공급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코리아코스팩은 캐나다 유통회사인 SBMG와 남미 및 캐나다 시장 진출을 위한 2만5천 달러의 마스크팩 공급 상담을 벌이고 있다.

박윤배 인천TP 원장은 “이번 박람회에서 인천지역 화장품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인천지역 화장품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콩 미용박람회는 세계 3대 미용박람회로 올해는 세계 40여 개 국가에서 2천700여 개의 기업이 참여했으며 10만여 명이 방문했다.

구자익기자/jikoo@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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